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부키 스이카 (문단 편집) === [[밀도]]를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 능력인 '''밀도를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은 [[야쿠모 유카리]]와 마찬가지로 [[먼치킨(클리셰)|먼치킨]] 능력 중 하나. 스이카는 사물의 소밀과 농담에 자유자재로 간섭이 가능하다. 단순한 몸짓만으로 삼라만상을 모으고 흩어지게 만들 수 있으며 밀도를 높임으로써 압력을 가해 고열로 용해시킬 수도 있고, 반대로 밀도를 낮춤으로써 분자를 흩어버려 고체를 액체로, 액체를 기체로 만들 수도 있다. 스이카 자기 자신도 몸집을 크게 불리거나 작게 만드는 것은 물론 아예 자신을 무수한 작은 분신들로 흩어버리거나 이들을 다시 모이게 할 수도 있다. 한도도 거의 없는지 미세한 안개의 입자만큼이나 작게 나눌 수도 있어서 이 상태가 되면 상대방은 사실상 스이카를 건드릴 수가 없는데 자신은 공격할 때만 순간적으로 밀도를 높이는 식으로 일방적인 싸움을 펼치는 것도 가능하다. 만약 스이카가 현대의 기상학을 배운다면 국가 규모의 기상이변을 일으킬 수도 있는 무서운 능력이다. [[동방췌몽상]] [[https://www.thpatch.net/wiki/Th075/omake.txt/ko|캐릭터 설정]]에 의하면 어떠한 것이든 모으거나 흩뿌리는 것(혹은 흩어지게)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사람의 마음을 모으면 연회 같은 것도 열 수가 있고,[* 즉, 사람을 불러모으고 싶다면 이 능력의 영향이 미치는 모든 장소에 있는 사람을 모조리 한 곳으로 몰려오게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자신을 흩뿌린다면 안개 같은 상태가 될 수가 있다고 소개되어 있다. 또한 이 능력은 실재하는 물질에만 한정되지 않고, 사람의 의식이나 마음처럼 형태가 없는 [[개념]]에도 적용이 가능할 정도로 매우 다양한 응용 범위를 가지고 있다. 비록 존재하지 않던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 장소에 있는 것을 모으거나 흩뿌릴 뿐이지만, 만물을 모으거나 나누어서 다른 것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일종의 특수한 [[창조]] 능력에 가까운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동방췌몽상》에서는 이 능력을 사용해 일부의 강자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 기묘한 요기나 안개 정도로만 느낄만큼 미세하게 밀도를 낮춰서 환상향 전체에 퍼져있었다. 바로 이것이 본작에서 연회가 끊이지 않았던 이변의 원흉으로 [[프리즘리버 자매]]처럼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좋아해서 일을 벌였다고, 작중에서 온갖 연회를 지켜보았다고 언급하는 것을 보아 이렇게 안개처럼 흩어져 있어도 주위의 상황을 인식할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이 능력만이 다가 아니라 종족 자체가 오니라서 육체적으로도 굉장히 강하다. 힘겨루기를 좋아하는 [[호시구마 유기|유기]]와 달리 본인에게 싸우려는 마음이 그다지 없을 뿐, 단순한 힘만으로도 환상향 내에서 최상위권에 드는 강자이며 작정하고 능력을 응용하면서 전략적으로 전투하면 마리사급은 가볍게 제압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